황인호 대전동구청장, 동구지역 환경지킴이 활동과 지역상인 애로사항 경청

【대전=코리아플러스】이소진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전지회는 대전 봉사체험교실과 25일 토요일 오전 7시 대전 천에서 대전사랑 환경지킴 활동을 가졌다.

이날 장영래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전지회장은 권흥주 대전 봉사체험교실 회장과 회원들, 김영기 대전 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과 김화식 전국노점상연합회 대전지역 지회장, 육현수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장과 회원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이 대전 천에서 진행하는 대전사랑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동구지역 환경지킴이 활동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사랑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소통 행정활동도 가졌다.

장영래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회장은 “대전 봉사체험교실이 일요일 이른 아침 10여 년간 '사랑의 연탄 ·긴급구호'활동을 가진 뒤 긴급구호 활동과 함께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환경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전지회도 대전 봉사체험교실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흥주 대전 봉사체험교실 회장과 회원들이 진행하는 국립 대전 현충 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의 조국수호의 넋을 기리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