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466주 사랑의 연탄 나눔’ ‘서해수호55용사 지킴이 62회’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대전 봉사체험교실의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실천하는 행사에 하나 들 회원들이 늘어나며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대전 봉사체험교실은 26일 일요일 오전 7시 대전 중구에서 144주 ‘이웃사랑’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진 뒤 오후 3시 비가 오는 가운데 국립 대전 현충 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의 조국수호의 넋을 기리는 ‘나라사랑’봉사활동을 가졌다.

◇ 144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이웃사랑 실천’

권흥주 대전 봉사체험교실 회장과 임원, 회원들은 이날 태풍이 지나간 대전시 중구 목동의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살핀 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김영기 대전 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이 하나 둘 함께하고 있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경화 대전봉사체험교실 청소년기자단장은 " 일요일 이른 아침 10여 년간 '사랑의 연탄 ·긴급구호'활동을 가진 뒤 긴급구호 활동과 함께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환경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의 넋을 기리는 ‘나라사랑 실천’

특히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과 회원들은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의 조국수호의 넋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시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과 회원들은 국립 대전 현충 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의 조국수호의 넋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겼다.

우종순 대전봉사체험교실 여성위원장은 “우리는 서해를 수호하다 산화한 55인의 호국영령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며 “그래야 내일의 안보를 생각할 수 있고, 이렇게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이상, 서해수호의 호국영령들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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