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종합 1위, 중등부 종합 3위 기록

【계룡=코리아플러스】한동욱 황은미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충청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174점)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종합 순위 1위를, 중등부는 3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여중 최우수학교에 홍성여중이 선정되어 그 기쁨이 배가 됐다.

우길동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선수 발굴과 지도에 힘써주신 각급 학교장과 지도교사, 지도코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체계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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