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난 2014년~2018년 주요사업 성과 및 향후과제 등 정리

【전주=코리아플러스】박지인 이준식 기자 = 28일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4년간 전북교육 주요 시책에 대한 성과를 정리한 ‘전북교육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 발간은 전북교육 4년간의 성과를 종합 분석․정리하고, 공개함으로써 교육행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전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백서는 ▲사진으로 보는 전북교육 ▲제1장 전북교육의 기저 ▲제2장 전북교육 현황 ▲제3장 전북교육의 성과와 전망 ▲소속기관 운영 ▲부록 등 총 745쪽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3장 전북교육의 성과와 전망에서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조성, 참된 학력신장, 학교자치 및 지역사회와의 협치 강화, 교육정의 및 교육복지 확산 등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성과, 향후 과제 등을 담고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발간사에서 “전북교육은 공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시간 꾸준히 힘써온 결과 전북교육의 역사가 대한민국 공교육의 모델로 우뚝서게 됐다”면서 “전북교육은 앞으로도 ‘가고깊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뚜벅뚜벅 제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육백서는 일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도내 행정기관, 의회, 사법기관, 도서관과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등에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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