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양구군은 안전을 무시하는 고질적인 관행을 근절하고 민간참여형 안전감시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안전수준의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강원도와 함께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한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서 신고하고, 지자체 등의 안전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등 도내 안전수준의 향상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을 말한다.

오는 10월부터 활동할 예정인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 무시 7대 관행’에 대한 신고활동 전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등을 통한 양구군 안전점검 활동 참여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홍보·캠페인 활동 참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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