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농림축산 식품부와 한국 농어촌공사에서 지원하는 2018년 마을공동협의체육성사업 중 농업·농촌교육을 지난 8월 28일 화요일 증평 삼기조아유마을에서 실시했다.

농촌 프로그램 개발 과정의 이해라는 교육으로 전 숙자 강사님을 모시고 감성으로 하는 전통.인성이 살아있는농촌 체험 프로그램 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 농촌체험마을 사무장들과 마을 주민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그동안 체험마을에서 행해지는 1차원적인 농촌체험이 아닌 대상과 가치를 생각하는 스토리가 있는 농촌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정연홍 사무국장은 "충북 농촌 체험휴양마을 사무장님들이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라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충북 농촌체험마을에 꼭 필요한 교육을 선정하여 마을에서 접목하고 질적으로 높은 충북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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