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주=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는 지난 4일 토론과 소통을 통한 업무 추진과 교육운영의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해 2018년도 하반기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그동안 교육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방안 또는 피교육생의 의견 등 다양한 사안들을 찾아내어 업무의 발전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도민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교육 추진, 보다 나은 시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요 내용은, 단월드 박효정 강사의 특강, 2018년도 교육훈련 추진 및 2019년도 교육 개선 방안,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강화, 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공유·협업 활성화, 인재개발원 직원 개개인의 직무연찬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 향상, 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운영에 접목하여 추진함으로써, 더욱 짜임새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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