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날 휘(輝),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록’개최
이번 전시회는 대전・충청권 회원들로 이루어진 사진동호회 ‘청춘현상소(대표 정소라)’의 초대 정기 사진전으로 풍경, 인물 등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15점의 작품은 엽서로 제작 · 판매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시설인 ‘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충북 청주시 소재)에 기증할 계획이다.
□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일상을 하루·풍경·사람·여행이라는 네 개의 소주제로 분류해 재해석된 작품을 통해 빛나는 날들을 회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