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및 무단횡단 금지 등 당부

[영암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삼호읍은 지난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노인일자리사업 기본사항, 안전수칙, 근무지 배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은 상반기에 비해 경로도우미 52명이 새로이 참가하게 되어 67명이 증가된 129명의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일 3시간 월10일씩 상황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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