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했던 대상자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일주일에 걸쳐 힘을 모아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로 수리한 것이다.
류타관 민간위원장은 “대상자가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4호 대상자도 빠른 시일 내 발굴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현 동부면장은 “본인 일처럼 봉사에 앞장서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동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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