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와 국가 유공자 세대, 사회복지시설 방문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화천군과 강원도사회복지모금회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본다.

화천군은 오는 21일까지 생계의료수급자 546세대, 보훈대상자 17세대를 방문해 백미 10㎏과 쇠고기를 전달한다.

또 사회복지법인 6곳, 노인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11곳의 시설을 찾아 총 쇠고기 120㎏, 백미 80㎏을 전달하고 위문키로 했다.

이에 앞서 강원도사회복지모금회에서는 화천군 각 읍·면에서 추천을 받거나 직접 지원을 결정한,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가구 345명에게 지난 6일 각각 5만 원씩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명절 위문은 지방자치법 제9조,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근거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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