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교장실에서 온양중학교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 가져

[아산=코리아플러스] 박준혁 기자 = 조광연 아산온양중학교 교장은 지난 8월 28일 교장실에서 온양중학교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조광연 교장과 일문일답 내용이다.

- 올해 온양중학교 학생들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 했는지 궁금합니다.

“2018학년도 올해는 작년에 제가 부임을 해서 여러분들하고 같이 얘기를 나눴던 내용들을 종합 해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죠.

 

여러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지역사회 여러 인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 가장 주인공이죠.

같이해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는 자기주도로 바른 삶을 가꾸는 사람, 두 번째는 자존감이 높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 세 번째는 감성이 풍부하고 건강한 사람, 네 번째는 미래대비 핵심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여러분들이 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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