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홍영기)과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10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대학 창업교육 및 사업화지원을 통한 우수 창업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를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송영진 창업지원단장, 박봉규 창업지원단 팀장, 신호준 창업교육팀장, 강현식 LINC+사업단 팀장과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회장, 이상호 사무총장, 김상욱 충청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교육 공동 콘텐츠(교과목) 개발 ▲우수 창업인재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실행을 위한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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