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코리아플러스] 박노재 기자 = 김해시 안전도시과는 13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에서 관내 어린이 3천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8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화재·가스사고 등 실제상황 체험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해시는 풍수해 및 지진 등 재난 국민행동요령·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을 홍보하고, 안전취약계층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동영상을 상영했다.

김해시 안전도시과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김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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