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씨앤비 김남일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추석명절에는 더 풍요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응답하라 2018 추석맞이 프로젝트’는 명절기간 소외될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필요한 추석음식 및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꾸러미 박스에는 총 17종의 물품이 담겨 진접, 오남, 별내 지역의 저소득층 21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성일씨앤비는 포장재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12,872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