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0180913161154.jpg][밀양시=코리아플러스] 김영문 기자 = 밀양시는 개학기를 맞아 13일, 밀성초등학교와 밀성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단속 및 안전신문고 설치 및 신고,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교통·유해업소·식품·옥외광고물·제품안전 5개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 및 단속을 통한 위해요인 근절 홍보 리플릿과 학교 주변 안전위해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설치 및 신고방법 홍보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단속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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