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웃음 희망홍천'

[홍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오는 14일 오전11시 홍천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신생아 용품 50채를 홍천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결혼여성이민자에게 전달한다.

이 사업은 2018년도 홍천군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으로 홍천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로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일환으로 사랑가득 신생아 출산용품을 나눔으로 신생아 탄생을 군민모두가 축하며, 동시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에 있다.

신생아 이불제작은 홍천군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과 유관기관단체장의 자원봉사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신생아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재단과 봉재를 하면서 신생아 용품 50채를 제작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이강권 홍천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10개읍면 부녀회장과 박정원홍천군수사모 등 내외빈과 출산을 앞둔 산모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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