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운천·자일1리, 강포·연봉제 삼거리 일원에서 병력·장비·차량 기동예정

[철원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육군 제1기갑여단이 오는 14일 운천·자일1리, 강포·연봉제 삼거리, 안터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대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 시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