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첨단, (주)아시아제지, (주)성심양회,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등 참여

【세종=코리아플러스】이기자·장영래 기자 = 자연보호협의회중앙회 세종지회는 13일 오전 9시부터 금강 변에서 추석맞이 대 청결운동을 펼쳤다.

국만수 자연보호협의회중앙회 세종지회 회장과 회원들은 세종시 부강면 지역에 위치한 ㈜한화첨단, ㈜아시아제지, ㈜성신양회,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등과 함께 추석맞이 대 청결운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생태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은 오는 추석을 맞아 부강면 (쥐 한화첨단 주관으로 지역 업체 3곳과 환경단체에서 등에서 손님맞이 위한 지역을 청소하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해마다 전개해 왔다.

이날 청결운동 참가자들은 금강변의 마을 도로와 마을주변을 깨끗하게 했다.

부강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이번 금강사랑 추석맞이 대 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에는 송편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한화첨단은 김밥과 음료 등 간단한 아침식사와 청소도구,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준비하는 준비된 보습을 보였다.

국만수 자연보호협의회중앙회세종지회 회장은 “세종지역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 단체와 부강면의 업체들이 깨끗한 마을조성에 함께해 참여하신 회원과 지역업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