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맞이 논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논산시=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논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논산대교 하상주차장 등 논산천변 일원에서 2018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형욱 친절행정국장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학교, 기업체,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집중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둔치 일원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꼼꼼히 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 및 재활용 분리 배출 요령 홍보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논산의 이미지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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