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가평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4대폭력 예방 및 다문화사회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성과 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폭력을 예방하고 인권존중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로부터 4대 폭력예방에 대한 사전예방과 구제절차, 다문화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 및 행정마인드 확립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권의식을 높여 올바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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