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남양면은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제24회 면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송귀근 고흥군수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기관·사회 단체장과 출향 향우 및 면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면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남양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면민의 날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새롭게 다짐하는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면 행정도 지역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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