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지난 13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360통(시가 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국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 여성 소득원 개발, 농촌 문화 체험, 전통 생활문화 실천 등에 참여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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