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39박스 기탁

[코리아플러스] 김창중 기자 = 천안KB경매법인는 17일 천안시를 방문해 이필영 부시장과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준호 본부장, 김명재 본부장, 최성원 부장, 김은주 실장, 박미혜 실장, 박현수 실장, 정철순 실장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고 라면 39박스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라면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계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KB경매법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과 어린이날마다 정기적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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