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코리아플러스] 홍재표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시 문화예술과 지원으로 지난 9월 15일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전에 영화 ‘물괴’를 관람과 오후에는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인 ‘박첨지놀이 전수관’에 방문하여 박첨지 놀이, 승무 등 공연 관람과 체험으로 진행 됐다.

이날 주말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지역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박첨지놀이를 경험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고 향토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주말체험활동은 한글날 맞이 “한글날 바로알기”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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