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긴급회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풍 부시장은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공직기강확립, 청탁금지법 준수 등 민선7기'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에 걸맞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충청남도 정기종합감사 수감과 메르스에 대한 사전예방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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