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코리아플러스] 홍재표 기자 = 서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무팀장 56명을 대상으로 주요현안 관련 부시장 주재 긴급 주무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풍 부시장은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공직기강확립, 청탁금지법 준수 등 민선7기'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에 걸맞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충청남도 정기종합감사 수감과 메르스에 대한 사전예방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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