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무관은 제115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응시, 지난 9월 7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하여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대형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 꾸준히 공부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역대 울산시 공무원 가운데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는 5명이다.
박노재 기자
pnj7421@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