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지역 대표 할인점 이마트 김포한강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배려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추석에 김포 지역 사회배려계층 60가정을 방문하여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상범 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사회배려계층에게 명절 선물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분들에게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은 “김포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은 지난 5월에도 어버이날 지원 행사로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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