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의 슬로건인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는 치매극복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하여 해결해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3권·3금·3행,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지원사업, 치매상담콜센터 등을 홍보하고 치매관련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조재풍 기자
cjp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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