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송영현 기자 =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8년 전북 삼락농정장터’에 참가했다.

이번 장터행사는 김제시 우수업체인 김제농원, 도장골연잎사랑이 참가하여 관내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및 홍보, 판매했고, 장아찌류, 연잎밥, 건연잎, 생연자 등이 출품되어 장터를 찾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내 대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답게 도내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흥겨운 장터의 한마당이 됐다.

유통식품과 황경 과장은 “김제시 우수 업체들이 직거래 장터와 농·특산물 박람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도내는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김제시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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