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하이테크(주)는 칠원읍에서 선박 구성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 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세대 등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가야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회장 전병우, 김순이)도 가야읍행정복지센터(읍장 신현숙)를 방문해 쌀 10kg 50포와 라면 80박스(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병우, 김순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데 마련한 물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신현숙 읍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외계층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차동철 기자
ehdcjf0824@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