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변호사는 상주시 청리면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사법시험을 동시에 합격했으며, 13년간 검사로 재직하다 현재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매년 오백만원에서 일천만원씩 기탁해 왔으며,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해 현금 100,000원씩 지원 할 계획이다.
조성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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