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북 음식문화페어 참가

[상주시=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상주 지역 식품제조, 가공업체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 동안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 음식문화페어 2018 에 참가해 상주시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업체는 ㈜비엘에프씨, 한라식품, 오손도손, 선진영농조합법인, 경방원죽염, ㈜농본, 세계제과, 황토방 손메주 등이다.

경북 음식문화페어 2018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가공식품 및 음식 홍보관, 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타시군간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장은 '상주시 식품비즈니스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8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소장은 “지역 제품을 잘 홍보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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