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음성군 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반·응급환자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금왕태성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의원 39개소, 약국 40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보건소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진료 안내상황실을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안내는 119구급 상황관리센터, 음성군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 군청 당직실 및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의 안전 상비 의약품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므로 가벼운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24시 편의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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