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회’는 김완영 회장을 비롯, 12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선·후배 간의 소통과 담양의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결성됐다.
김완영 회장은 “지역민과 선배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훌륭한 후배들이 양성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며 “청담회 또한 후배들이 담양발전을 이끌 수 있는 멋진 리더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의 자연감소, 고령화 현실 속에서 지역의 청년들은 소중한 자산이자 지역의 희망이다”며, “담양의 청년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재풍 기자
cjp560@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