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수도시설물인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추석 연휴전 수돗물 사용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상수도보호구역내 각종 불법행위 단속을 토·일요일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수돗물의 원수부터 보호하고 정수된 수돗물 검사의뢰 강화하는 한편,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 했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소장은 “군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수도시설물 안점점검을 철저히 하고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행위를 엄격히 차단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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