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물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목적

[안성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안성시4-H연합회 공동작업학습포 수확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 작업에는 영농4-H회원 10명, 한경대학교 4-H회원 15명등 약 25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수확작업을 진행했다.

안성시 4-H연합회는 매년 공동작업학습포 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번 2018년에는 수확한 농산물을 가공, 판매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영농4-H회 이형준씨는 “매년 뜻깊은 공동작업학습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4-H연합회가 매년 진행하는 공동작업학습포는 지역사회에 청년농업인이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이다.”며 “앞으로 공동작업학습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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