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이창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에너지벨리를 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나주 이미지 제고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앞두고 깨끗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영산파출소, 이창119안전센터, 지역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국도1호선 이창 사거리에서 차량 안전거리 확보, 속도 줄이기, 교통신호 준수 및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와 음주운전 금지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강동렬 이창동장은 “함께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 건설을 위해 지역민과의 긴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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