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안보태세 확립 및 지역방위에 감사의 마음 전달”

[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치안유지와 지역안보에 노고를 다하고 있는관내 나주경찰서 의경부대와 공군 제8362부대 및 육군 제8332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금품을 전달 했다.

나주시 명절 맞이 군부대 위문은 매년 설 명절과 추석절 등 연 2회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날 군부대 위문은 불철주야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으로 남북 관계의 전환을 이뤄냈지만 지금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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