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의령군은 18일, 의령읍 중앙사거리, 의령우체국 일원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음주운전, 불법주정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 경찰,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모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 됐다.

또한 교통안전 종합대책 홍보 실천계획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올바른 도로 위 주정차’등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들뜬 기분으로 음주, 과속, 불법주정차 등 교통안전 저해요인의 소지가 많아 군민 모두가 교통질서를 지켜 의령의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해야 한다“ 고 했다.

한편 의령군 경제교통과는 9.21~9.26, 6일간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브라보 행복 택시 확대 운영을 위해 해당 마을(53개)에 각 10매씩 탑승권 추가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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