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 관계자 의령군 환경기초시설 견학 -
의령군을 방문한 고성군 관계자들은 의령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현장에서 산화구 공법자재인 가변제어폭기장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이 장치로 인해 연간 3천만원의 전력비 절감과 하수 유입량의 급격한 변화에도 안정적인 처리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워 했다.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안수훈 주무관은 “악취가 발생할 줄 알았는데 직접 와보니 악취가 없고, 환경기초시설의 통합관리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비용절감 부분을 벤치마킹을 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의령군 환경기초시설은 지난 5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견학하는 등 각 대학과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차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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