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응봉면위원회, 51세대 송편, 김치 전달

[예산군=코리아플러스] 황은미 기자 = 지난 18일, 바르게살기 응봉면위원회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51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송편과 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모든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덕수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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