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및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와 협력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에 건강관련 물품을 전달했다.

스마트밴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신체리듬·활동량·운동량을 체크하여 청소년들이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상묵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보다 건강할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 인권 경영을 통한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기간를 달성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및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에 기반을 두어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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