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청년의 직무경험 기회 마련

[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담양군이 ‘전남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위한 청년 근로자 16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와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 청년에게 공공분야 직무경험을 제공, 향후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 희망자는 담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는 관련서류를 작성해 담양군청 풀뿌리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풀뿌리공동체 마을여행 사업단 등 7개 사업에서 일하게 될 청년근로자는 10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선발 후 사업장에 배치돼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