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단체장, 8개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등 90명 참석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이성수 시의장 및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마련된 송편 200kg은 각 동에서 준비했으며, 행사를 마치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윤광회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송편을 준비해주신 각 동 새마을 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명절이 되면 소외계층 분들은 더욱 외롭고 쓸쓸함을 많이 느끼시는데, 약소하지만 조그마한 정성이 그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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