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변 둔치 관목 및 녹지 제초 완료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월 11일부터 9월 10일 까지 3개월 동안 3회에 걸쳐 신천 양 호안의 관목 전정 및 녹지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 작업은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 및 방문객들을 위한 보행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신천 강변로 방면 송천교-동광교 구간, 강변서로 방면 선업교-안흥교 구간에 대한 제초 3회, 관목전정 1회작업이 이루어졌다.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주변 잡초 제거 및 화단 조성구간에 대한 정비작업이 주 공정으로 진행되어, 쾌적한 보행환경과 신천변 경관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천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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