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김현호 기자 = 금산 전통인삼농업이 인삼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금산 전통인삼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과학자문그룹(SAG) 최종심의에서는 인삼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금산 전통인삼농업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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