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배경 인증사진 올리면 매월 10명에서 상품 증정
밀양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찍어 밀양시 홈페이지에 올리면 매월 10명을 선정하여 밀양관광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고, 밀양시는 밀양에서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장소를 찾아 내 새로운 뷰로 명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1만여명이 찾은 밀양시는 타지역에 비하여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영남루, 표충사, 얼음골, 만어사, 월연대 등 역사·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밀양시 최영태 문화관광과장은 “가을철을 맞아 사자평 억새, 표충사 단풍, 서원을 비롯한 문화재 관람, 금시당의 400년 넘은 은행나무 등 볼거리가 풍부한 밀양을 찾아 줄 것”을 홍보했다.
김영문 기자
koenigky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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