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코리아플러스] 김경열 기자 = 창원시는 북면 무동리 무동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공사는 주민 이용도가 낮은 어린이공원의 이용증진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 지난 5월 착공해 바닥분수, 인라인트랙, 야외무대, 농구대, 파고라 등 설치했다.

무동어린이공원은 어린이공원만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암 공원개발과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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