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코리아플러스] 김경열 기자 = 창원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향토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군부대 위문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의창구 동읍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해 2000여 명의 장병과 군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육군종합정비창의 역할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홍보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부대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최근 창원시가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의 발판으로 내건 ‘첨단방위산업’ 육성에 있어서 육군종합정비창도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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